오는 7일부터 CU,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과 더불어 약국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가격을 인하한다고 합니다. 편의점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얼마가 인하되었는지 각각의 편의점 자가 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13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6000원으로 지정하는 유통개선조치를 발표했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검사 키트 수요가 급증하자 공급난과 사재기 등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함으로 가격을 지정했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월보다 자가진단키트 공급이 안정되었다는 당국의 판단으로 이달 5일부터 자가 키트 가격을 제한하는 유통개선조치가 해제된다고 합니다. 반면 자가진..